탁재훈이 최근 불거졌던 김성은-신정환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불후의명곡'에서 탁재훈은 김성은-신정환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탁재훈은 온 국민이 궁금해하는 김성은-신정환의 열애설에 대해 "어쨌든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두분, 굉장히 절친한 사이입니다"고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그러나 "절친한 사이 맞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아니라고 하죠. 저희가 지켜보겠습니다"라고 전해 열애설의 당사자들을 진땀빼게 했다.

실제 김성은은 지난달 22일 KBS2 '연예가중계'와 인터뷰에서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당시 김성은은 "스캔들이 처음이라 당황스럽다"며 "사적으로 만난 적은 없다. 친한 동료라서 녹화 끝나고 스태프들과 함께 밥을 먹은 적은 있다. 그러나 둘만이서 데이트를 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