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랑 입장, 박명수 행복한 미소 ‘방긋’

입력2008.04.06 21:24 수정2008.06.14 13:48

6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박명수가 8살 연하의 여의사 한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박명수의 바쁜 스케줄 일정 속에도 차분하게 이루어졌다. 결혼식장에서 박명수는 호통개그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예식의 주례는 OBS 경인TV 주철환 사장이 맡았고, 사회는 MC 유재석이 봤다. 축가는 가수 성시경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아름다운 노래로 결혼을 축복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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