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의 열애설이 끊이지 않고있다.

지난 10일 출중한 외모의 촬영 스태프와의 열애설이 터진 애니스톤. 그녀의 스캔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난 30일(한국시간)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올랜드 불룸과 열애중이라고 미국 연예사이트들은 전했다.

연예사이트 들은 올랜드 불룸과 애니스톤과의 열애설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목격자의 말을 빌렸다.

목격자는 "두 사람은 마치 연인 사이 같았다. 사랑하는 눈빛으로 서로를 쳐다받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제니퍼 애니스톤 측은 아직까지 열애설에 대해서 어떠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진실 여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의 전 남편 브래드 피트는 동거녀 안젤리나 졸리와 사이에서 두번째 아이를 갖게될 예정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쌍둥이를 임신했고, 만삭인 상태.

하지만 그녀는 지독한 임신 합병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배우 브래드 피트와 2005년 이혼했으며 영화 '브레이크 업'에 함께 출연한 동료배우 빈스 본, 모델 폴 스쿨퍼 등과 염문을 뿌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