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이 열애설을 고백해 화제다.

최근 MBC '놀러와'에 출연한 이정은 "처음 하는 이야기인데 아직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다"며 "오래전부터 알던 친구와 3개월 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이정의 한 측근은 "상대는 1~2살 연하로 연예인은 아니다"면서도 "이름을 대면 알만한 사람이다"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

심은진의 '일반인' 남자친구인 축구선수 이천수에 이어 이정의 '일반인' 여자친구는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정은 현재 KBS 2TV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5월경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