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의 '쌩얼'이 공개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만원의 행복'에서 가인의 '쌩얼'이 최초 공개됐다.

새벽부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숙소를 찾은 '만원의 행복'PD의 카메라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쌩얼'이 포착됐다.

담당PD에게 숙소문을 열여준 제아는 후다닥 방으로 뛰어갔다. 제아는 가인을 깨우고는 "나머지 언니들 깨워"라며 얼굴을 이불속에 숨겼다.

잠에서 막 깬 가인은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을 어쩔 수 없이 그대로 공개했다. 일부 남성 네티즌들은 "가인의 헝클어진 머리도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니확성기를 들고 잠을 깨우는 가인의 목소리에 나르샤와 미료도 잠에서 깼고, 브라은아이드걸스의 쌩얼이 고스란히 공개됐다.

가인은 "방송에서 처음 쌩얼을 공개하는거다"며 귀엽게 울먹이기도 했다. 담당PD에게 만두를 건네며 "쌩얼은 그만 찍어달라"는 귀여운 앙탈을 부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쌩얼도 어쩜 저리 예쁘냐", "쌩얼이 눈부시다", "편안한 차림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