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31)과 이보영(29)이 3개월째 열애중이란 보도가 전해진후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성이 주연으로 출연한 MBC 메디컬드라마 '뉴하트'가 인기리에 방영되다 28일 종영하자마자 전해진 이같은 소식에 더욱 세간의 관심이 쏠린 것.

'뉴하트' 열혈 시청자들은 극중에서 너무 잘어울렸던 은혜(은성-혜석)커플이 연결되길 바라다 난데없는 이보영과의 열애설에 아쉬워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지성-이보영 커플은 지난 2004년 SBS TV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으며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엔 절친한 동료였다 지성의 제대이후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는 것.

이보영은 한 토크쇼에 출연해 '얼굴이 뽀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아직 예측하긴 이르지만 또하나의 스타 부부커플이 탄생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해 결혼한 김남일-김보민 커플은 지성과 이보영의 열애설이 전해진 29일 또 하나의 경사스런 소식을 전했다.

김보민이 현재 임신 3개월째이며 9월에 출산 예정이라는 것.

지난해 1월 결혼식을 올린 탤런트 정선경(37)도 오는 4월말 또는 5월초 아이엄마가 된다.

정선경 외에도 '사랑과 전쟁' 이혼전문 배우로 이름을 알린 탤런트 이주화도 5월 출산 예정이다.

올해는 유난히 스타들의 출산소식이 연이어 들려올 예정인데 '노총각' 이한위, '키컸으면' 이수근, 리포터 조영구 등이 일제히 '속도위반'으로 올해 아빠가 된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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