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하트'에서 '최강국'으로 열연하고 있는 조재현이 최근 경사를 맞았다.

조재현 아들인 조수훈(19, 단국대)이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쇼트트랙 부문 500M 남자 대학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

조수훈은 지난 20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쇼트트랙 부문 500M 남자 대학부에서 43.35초의 기록으로 1위를 영예를 안았다.

네티즌들은 "쇼트트랙계를 빛내주기 바란다", "금메달 획득 축하한다", "앞으로 좋은 선수로 거듭나길 희망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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