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장품 CF에도 출연 하는등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섹시 배우 제시카 알바가 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 사이트 할리스쿱은 21일(한국시간) "알바가 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제시카 알바는 공식적으로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히지는 않았지만 친구에게 "알고 보니 아이가 한 명이 아니라 쌍둥이였다"며 살짝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그녀는 약혼자인 캐시 워렌과 육아 계획을 다시 짜고 있다고 말했다.

제시카 알바 외에도 이달 말 출산 예정인 제니퍼 로페즈 역시 쌍둥이 남매를 임신했으며 영화 '귀여운 여인'의 줄리아 로버츠도 쌍둥이를 출산 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