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이' 하지원이 이태리의 유명 패션쇼에 초청, 최고의 환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이태리 명품 브랜드 모스키노 칩 앤 시크(MOSCHINO CHEAP & CHIC) 라인 2008 A/W 패션쇼에 초청돼 참석한 한류스타 하지원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며 현지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밀란 패션위크 첫날 열린 모스키노 칩 앤 시크 08 F/W 패션쇼에 쟈르디니 여사가 선물한 골드 드레스를 입은 하지원은 아에페(AEFFE) 그룹의 마씨모 페레티(Massimo Ferretti)회장과 모스키노의 CEO 띠에리 안드레타(Thierry Andretta)로 부터 아름다움을 극찬받았다는 후문.

하지원은 앞으로 모스키노(MOSCHINO)의 꾸띄르 라인 패션쇼 관람과 러브 모스키노 (LOVE MOSCHINO) 런칭 파티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하지원은 차태현과 함께 출연한 영화 <바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