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2'의 홍보모델로 나섰다.

손담비는 섹시한 매력과 중성적인 카리스마를 동시에 갖고 있어 프리스톤테일2의 현실감 넘치는 배경과 캐릭터의 이미지와도 잘 맞아떨어져 홍보모델과 온라인게임의 윈 - 윈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온라인게임 최고 기대작 프리스톤테일2의 홍보모델로 손담비가 낙점된 것에 대해 예당온라인 측은 “섹시하고 파워풀한 손담비의 이미지가 정통 액션과 화려한 그래픽을 내세운 ‘프테2’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프리스톤테일2의 공개서비스를 손꼽아 기다려 온 유저들에게 게임 주제곡 제공 및 팬미팅 등으로 게임과 함께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프리오픈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게임 '프리스톤테일2'는 예당 온라인이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로 약 1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

'프리스톤테일2'는 22일부터 프리오픈테스트를 시작한 후 29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손담비는 1집 싱글앨범 'Cry eye'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가수 겸 모델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