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은 헤어스타일의 변화에 따른 사진연출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손태영은 지난 9일과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헤어스타일을 단발로 변신하 이후로 깜찍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손태영미니홈피에는 롱 헤어 스타일의 손태영 모습이 올라와 오랜만에 긴머리의 여성스러운 모습을공개해 팬들에게 반가운 모습을 선사했다.

지난해 여름 KBS 2TV '아이엠샘'에서 신소이 역을 맡으면서 헤어스타일에 변신을 했던 손태영의 미니홈피에 그녀의 긴 생머리의 여성미 넘치는 사진과 '바가지 머리'인 뱅헤어로 변신한 이후 단발스타일의 헤어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손태영은 단발머리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나이가 서른에 가까워지니 어려 보이고 싶다는 욕망이 강해졌다. 내 나이보다 원숙한 배역을 주로 맡아서인지 파릇파릇한 소녀 이미지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힌바 있다.
또 지난 15일 손태영의 미니홈피에는 '초콜릿공장'이라는 제목의 사진에는 단발머리에 깜찍하면서도 장난스러운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한편, 지난 22일 손태영은 미니홈피에 "나는 모든걸 즐기고싶다.하루하루가 인생의 마지막 날인것처럼" "사랑은 사랑으로 치유받고 사람은 사람으로 위로받고 아픔은 또 다른 아픔으로 치유받는다" 등 최근 심경을 밝히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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