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출신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방송인 안혜경이 토크 쇼 첫 단독 MC를 맡아 화제다.

안혜경이 리얼TV에서 새롭게 방영될 <안혜경의 후(Who)>의 진행을 맡은 것.

<안혜경의 후(Who)>는 잘 알려진 사람들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평범하지만 뜨거운 이슈를 가진 사람들의 진솔하고도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신개념 리얼 휴먼 토크쇼.

생애 첫 토크 쇼 단독 진행을 맡은 안혜경은 “내 이름을 걸고 토크 쇼를 진행하는 게 꿈이엇다. 대본을 보며 가슴이 벅찼고, 녹화 전날에는 잠도 잘 못 잤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생생한 삶의 현장 속에서 진솔하게 사람 향기를 전하는 진행자가 되고 싶다”는 책임감과 포부도 밝혔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리얼리티를 전해 줄 <안혜경의 후(Who)> 오는 2월 4일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