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의 '뜨거운 안녕'이 빅뱅의 '마지막 인사'를 누르고 KBS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빅뱅은 2월 일본 활동을 위해 이날 고별무대를 펼쳤지만 아쉽게도 토이에게 1위를 양보했다.

이날 '뮤뱅 유망곡' 순서에서는 DSP의 신예 선하가 '샨티샨티'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김경호의 컴백스테이지, 빅뱅-하하의 스페셜 스테이지와 함께 소녀시대, 토이, 브라운 아이드 걸스, 민경훈, 거북이, WAX, J , MC스나이퍼, 수호, 리사, 견우의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빅뱅은 2월1일 출국해 최근 일본에서 발표한 데뷔 앨범 프로모션에 들어갈 계획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