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의 첫 단독 진행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O’live)의 <2008드림프로젝트,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이 24일 첫방송을 앞두고 매력적인 포즈의 메인 컷을 공개했다.

<2008드림프로젝트,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은 영화배우, 모델, 요리사, 패션디자이너, 아나운서 등 여자들이 선망하는 12가지 직업군을 향한 일반인 도전자들의 도전과 경쟁을 그린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첫 달의 도전 직업군은 영화배우. 지난해 12월10일부터 23일까지 올리브 홈페이지와 싸이월드를 통해 응모한 총 671명의 도전자 중에서 100:1에 가까운 경쟁을 뚫고 1차 선발된 7명의 도전자가 첫 방송에서 경합을 벌일 예정으로, 상금 천만원에 도전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