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진실게임'에 출연을 계기로 '4억 소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예진.

지난해에는 Mnet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FINAL'(아찔소)에 출연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김예진 미니홈피는 패션감각을 배우고 싶은 네티즌의 방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여름때 사진‥사진정리하다가 찾았다"며 큰 타월만 몸에 두른 채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김예진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모델로 직접 나설만큼 늘씬한 몸매로 화제를 모으며 그녀의 미니홈피에는 '일부러 올리는 것 아니냐' 등의 비난부터 '몸매가 너무 환상적이다' 등의 찬반 의견이 뜨겁게 올라오고 있다.

17일엔 '일할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내용과 함께 활짝 웃고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1일 방문자가 1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있는 김예진 미니홈피.

여느 연예인 부럽지 않은 인기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