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배용준과 함께 차세대 3인방은 바로 나!!"

MBC 수목 미니시리즈 '뉴하트'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성동일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경제야 놀자'에 출연한다.

성동일은 방송에서 데뷔 당시 있었던 특별한 추억을 공개했다.

90년대 초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차세대 연기자로 장동건 배용준과 함께 차세대 연기자 3인방으로 손꼽힌 적이 있느냐는 오상진 아나운서의 질문에 당시의 일화를 들려줘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 것. 이와 더불어 조형기와의 특별한 인연도 함께 밝히며 출연진을 놀래켰다.

성동일이 의뢰한 감정품 역시 각각의 사연과 내용이 독특했다. 추사 김정희 선생의 제자이자 직접 "압록강 동쪽에 그를 따를 자가 없다"는 극찬을 받았던 당대 최고의 화가인 소치 허 련 선생의 그림과 더불어 50년 넘은 앤티크 전화기, 제 철을 맞은 대게가 바로 그것.

갈비집 사건을 비롯하여 감정 도중 하나 둘 씩 드러나는 성동일의 비화에 MC와 제작진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 들릴만큼 독특한 매력을 과시한 성동일.

성동일은 이뿐만 아니라 야광카펫을 비롯하여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집안 인테리어로 촬영 내내 웃음을 유발했다.

성동일과 함께 한 유쾌한 시간은 '2008년 1월부터 달라진 부동산 정책에 대한 정보'와 함께 20일 일요일 오후 5시 20분 MBC 일밤 '경제야 놀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