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멤버인 김용준(24)과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진 황정음은 여성그룹 '슈가' 출신 탤런트다.

황정음은 2002년 고교생이던 시절 여성 4인조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하지만 그녀는 2004년까지 슈가 멤버로 활동한 후 2005년 연기자로 변신했다.

SBS 드라마 '루루공주', SBS '사랑하는 사람아'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MBC 주말극 '겨울새'에 출연 중이다.

최근 SG워너비의 또 다른 멤버 채동하도 남규리, 김연지가 멤버로 있는 그룹 '씨야'의 이보람과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SG워너비 멤버 중 2명이 소속사 공식 커플로 탄생할 전망이다.

한편, SG워너비 나머지 한 멤버인 김진호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은 여자 친구가 없다"고 밝혀 그의 열애 소식이 언제쯤 터지게 될지 이목이 집중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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