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의 멤버 채동하 김진호 김용준(24)와 연인들이14일 오후 현재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SG워너비 채동하와 '씨야'의 이보람의 열애설에 이어 SG워너비의 김용준과 가수 출신 탤런트 황정음(23)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부터다.

소속사측도 채동하 이보람의 열애설 때와는 달리 이번 김용준 황정음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예쁘게 봐달라. 두 사람이 좋은 모습으로 잘 만나길 바란다'고 긍정적이다.

이들은 같은 엠넷미디어 소속으로 자연스럽게 만나오다 6개월 전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황정음은 2004년 여성 그룹 슈가에서 탈퇴, 2005년 SBS TV '루루공주'를 통해 탤런트로 데뷔한 키 167cm에 48kg의 늘씬한 몸매로 남성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부에 재학 중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네티즌들은 SG워너비의 막내 김진호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씨야의 김연지와 사귀면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싱글인 김진호가 여자친구가 생기길 바라는 글을 올리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