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미니시리즈 '뉴하트'가 인기를 끌면서 극중 톱스타 한수진역을 맡고 있는 진서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진서연은 극중 이동권(이지훈 분)을 남몰래 사랑하는 CF스타 한수진 역할로 지난 4회 동권과 함께 한복화보를 찍으며 처음 등장했다.

모바일 화보를 앞두고 있는 한수진은 말판 수술을 받으면 가슴에 크게 상처가 남아 자신의 인생이 끝난다며 끝까지 수술을 거부하고 병원을 무단이탈하기도 했다가 다시 쓰러져 병원으로 업혀들어왔다.

이은성(지성 분)은 수술을 시술할때 절개부위를 최소화 하도록 설계된 다빈치 수술을 건의해 무사히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최근 드라마의 상승세와 함께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진서연은 케이블 채널 OCN의 '메디컬 기방 영화관'에서 비운의 기생 '단비'역으로 출연했으며 '논스톱4'에도 얼굴을 비춘 바 있다.

이밖에도 피자헛 애니콜 등 다수 CF에 출연했으며 애즈원, 박효신 등 가수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중견 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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