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현영과 김종민의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서울은 1일 단독으로 현영과 김종민이 차안 데이트 장면을 포착,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영과 김종민은 1월1일 새벽 2시 10분경 삼성동 모 빌라 주차장에서 만나 1시간 가량 차속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작년 11월 16일 입대해 논산 훈련소에서 4주 간의 기초 훈련을 마친 뒤 서울고등법원에서 공익 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한영 미니홈피, 김종민 미니홈피 등에 관심을 가지며 이들의 핑크빛 열애설이 사실인지 여부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현영은 2007년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신동엽과 함께 사회를 보며 재치로운 모습에 찬사를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란제리 '비바첼라'를 런칭해 사업가로도 변신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들의 핑크빛 사랑은 2007년 4월 KBS 2TV '해피 선데이-여걸식스'의 사이판 해외 촬영을 떠나면서 모락 모락 피어 오르기 시작했고, 사이판 촬영을 마친후 회식 자리에서 김종민이 현영에게 취중진담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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