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 아이돌 스타 문희준이 등장했다.

그의 고민은 '말하기가 무서워요!'

안티팬이 많았던 문희준은 '무뇌충'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많은 악성 댓글에 시달렸고, 심지어 악성 댓글을 올린 이들에 대해 소속사측에서 고소까지 하기에 이르렀지만 문희준이 이를 취하한 사실도 소개됐다.

그는 최고의 아이돌 스타 그룹 HOT의 멤버로 그리고 락커로 화려한 변신에 성공한 문희준은 군 제대후 씩씩한 사나이로 거듭났지만 아직도 군대 꿈을 꾸며 시달린다고 깜짝 고백했다.

꿈 내용을 소개한 그는 밭가는 송혜교가 꿈속에 나오기도 했다고 얘기하며, 사실은 종교행사에 참석해 송혜교와 친하다고 말하며 초코파이를 2개 정도 더 얻어 먹어본 적이 있다고 얘기했다.

한편, 그는 평상시 본인이 입술 화장을 하고 다닌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 다며 즉석에서 절대 바르지 않았다고 휴지로 닦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개인기로 인기리에 종영된 태왕사신기에서 성대모사로 '아~ 짜증난다'를 선보여 강호동을 비롯해 유세윤 등 모두를 웃음바다로 몰고 가기도 했다.

그리고 군대시절 무릎팍 도사를 보며 무릎팍도사 성시경편에서는 연예인 병사들은 다소 걱정을 하기도 했다느 깜짝 고백을 털어놓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