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Digital Music Award)'의 'Song Of The Month'를 차지한 그룹 원더걸스가 팬들과의 대화에서 '최고의 공주병'이라는 질문에 선미를 꼽자 선미가 예은 뒤로 숨고 있다.

디지털 뮤직 어워드는 싸이월드에서 한달 동안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가수와 가장 두드러진 성장을 보인 신인에게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