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0일부터 새로운 MC 등으로 새단장을 한 '쇼 음악중심'이 반가운 얼굴들로 가득한 무대를 가지고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브라이언 강인의 뒤를 이어 새로운 '쇼! 음악중심'을 이끌어갈 새 MC로는 원더걸스의 소희.선예와 빅뱅의 탑이 낙점됐다.

빅뱅의 TOP과 전국에 Tell Me 신드롬을 일으킨 원더걸스의 귀여운 두 소녀의 활약이 기대된다.

선예*소희! 음악중심 MC 신고식을 위한 세 사람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절대 놓칠 수 없는 환상의 Special Stage가 시청자들을 찾아갈 준비를 끝냈다.

컴백스테이지에는 2년 6개월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힙합가이 은지원이 라틴 힙합 음악과 함께 멋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핫 스테이지에는 전국에 Tell Me 열풍을 몰고온 원더걸스의 'Tell Me'와 코요테 '사랑공식' 이루 '둘이라서'가 오르게 된다.

깊어가는 가을향기를 더욱 깊게 해줄 지은 '한번만 말해줘', 임정희 '사랑에 미치면', 성시경 '한 번 더 이별'이 쓸쓸한 가을의 뒤안길을 더욱 분위기 있게 띄워준다.

감성 스테이지에는 애틋한 그리움, 아련한 사랑을 안고 부르는 제이워크 '여우비', 세 사람의 더욱 감미로워진 하모니와 애절한 보이스 VOS '부디'를 들려준다.

이밖에도 거침없는 Crown J '그녀를 뺏겠습니다', 배슬기 '슬기SAY', 티아 '거짓말이라도', 아웃사이더 '남자답게', 조성훈 'Always Loving You' 등의 노래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새로운 MC들이 함께 할 '쇼! 음악중심'은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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