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26)이 파티 사회를 보는데 100만달러를 받는다.


한국을 방문중인 힐튼은 린제이 로한을 대신해 미국 라스베가스의 나이트클럽 ‘랙스’의 송년파티에 참석해 사회를 볼 예정이다.


원래 이 파티 사회는 린제이 로한이 보기로 했으나 재활원 치료를 위해 참석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힐튼이 돈을 받고 파티에 참석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러시아의 한 패션쇼에서 앞자리에 앉아주는 조건으로 200만달러 이상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한국을 처음 찾은 힐튼 호텔 상속녀이자 할리우드 뉴스메이커 패리스 힐튼(26)은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8일 관광과 쇼핑 등 개인적인 일정을 서울에서 보낼 계획이다.


힐튼을 초청한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을 방문하기 전부터 쇼핑을 꼭 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