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8회 2007 농심사랑나눔콘서트'에서 선예(민선예), 선미, 소희(안소희), 예은(박예은), 유빈 등 5명의 10대 소녀로 이루어진 그룹 원더걸스가 깜찍한 댄스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농심사랑나눔콘서트'는 농심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해온 사랑나눔의 콘서트로, 청소년들이 라면 2봉지를 기부하고 콘서트를 관람,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