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아침, 한영 유정현이 진행하는 '도전1000곡 왕중왕'전에는 완벽화음을 자랑하는 V.O.S, 가수로 깜짝 변신한 유쾌한 두 남자 이수근, 추대엽, 걸어다니는 노래사전 강주희, 강승희, 설운도, 이승현, 오영실, 이자연, 장두석, 춘자 등이 출연했다.

36대 왕중왕전답게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치열한 대결을 뚫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8팀의 스타!

그들이 왕중왕 자리를 두고 다시 한 번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승부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이수근, 추대엽 VS 설운도, 이승현!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양 팀의 다크호스들이 펼치는 4강전!

그룹 ‘아이스케키’의 리드보컬 성식이 형, 추대엽의 눈부신 가창력!

이에 맞서는 트로트계의 신사! 자타공인 최고의 무대매너, 설운도!

도전자 보다 더욱 가슴을 졸였던 이수근, 이승현! 과연 승자는?

가요계 선 후배의 불꽃 튀는 정면대결! V.O.S VS 이자연!

이자연은 'DOC와 춤을' '유혹의 소나타' 등을 멋지게 불러 후배가수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아름다운 화음을 자랑하는 3인조, V.O.S! 혼자서도 자신 있다?

김경록 표 [니가 참 좋아]~♬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데~

트로트계의 미스코리아, 이자연! 그동안 숨겨둔 끼가 오늘 작렬한다!

발라드, 트로트, 댄스, 랩 실력에 귀여운 안무까지?

장두석, 춘자는 보너스게임에서 기사회생해 금메달을 두고 결승전 못지않은 경쟁을 펼친다.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

36대 왕중왕을 놓고 펼쳐지는 용호상박 빅 매치!

이수근.추대엽 VS 이자연.

과연 36번째 왕중왕, 그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