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가 케이블 채널 tvN의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깜짝 고백'을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예와 소희는 사실 자신들의 몸무게가 인터넷에 공개된 프로필보다 2kg씩 더 나간다고 사적인 이야기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원더걸스는 '텔미'의 복고 댄스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최고의 아이돌 그룹으로 뜨고 있는 여성 5인조 그룹이다.

예은은 '빅뱅 멤버 중 누가 가장 잘 생겼냐'는 질문을 받을 때 가장 난감하며, 유빈은 미국에 있는 가족들 생각이 할때마다 참기 위해 밥을 꾸역꾸역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원더걸스와 더불어 출연한 댄스그룹 '구피'의 전 멤버 이승광은 보디빌더로서 성공한 '제2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편, 케이블 채널 tvN의 현장 토크쇼 ‘택시’는 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