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cm 키의 훤칠한 '훈남' 탤런트 박시후가 DHC코리아 남성화장품 '‘DHC for MEN’의 모델로 낙점됐다.

이번 지면 촬영에서 박시후는 '커피프린스 1호점'의 채정안과 함께 다정한 연인의 모습으로 한껏 분위기를 냈다는 후문.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새해,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한 이번 광고 촬영으로 박시후는 여심뿐만 아니라 남심 잡기에도 본격 나섰다.

스킨스쿠버, 합기도, 스노보드 등 운동을 즐기는 만능 스포츠맨 박시후는 지난 9월 종영된 SBS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에서 '유준석' 역할로 많은 여성 팬들을 사로잡았다.

DHC를 거쳐간 모델들인 조인성, 안정환, 지진희 등 국내 대표 미남 배우들의 뒤를 이은 박시후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시후는 “남성들을 대표하는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어 굉장히 기분이 좋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곧 차기작을 결정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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