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 문근영도 살빼기 작전에 돌입했다.

문근영은 미니홈피에 '다이어트'라는 문구와 함께 제목을 '살빼 돼지야'로 넣어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 문근영은 특별한 작품 활동을 하지 않으며 지난 1년 동안 학업에만 열중해왔다.

내년 상반기 작품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알려져 있던 그녀가 굳은 다이어트 의지를 보이는 이유가 작품 활동을 위한 준비 작업이 아니겠냐는 것이 연예계의 시선.

문근영의 다이어트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문근영' '문근영 미니홈피'를 검색어 상위권에 올려놓으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문근영은 최근 긴 머리를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톰보이 룩'을 선보이며 평소 여성스러운 이미지에서 탈피 파격 변신하여 '톰보이 룩'을 가장 잘 소화한 것으로 알려진 윤은혜와 비교가 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