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21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1년4개월만의 복귀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무대에서 2집 타이틀 곡인 "돈 돈! (Don’t Don)"의 첫선을 성공적으로 마친것.

특히 얼마전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치료에 전념했던 규현의 모습도 볼수있어 더욱더 뜻깊은 방송이였다는 평이다.

한편, 중국인 일렉트로닉 바이올리니스트 헨리(Henry)는 스페셜 게스트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는 22일 '2007 아시아송 페스티벌'의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 중에 뽑히기도 했으며, 23일 한류 콘서트 'KOREA SPARKLING 2007'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활발한 2집 활동에 나서게 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베일속에 가려졌던 그룹 초신성의 데뷔 무대도 볼수 있었다.

남성 6인조 꽃미남 그룹 초신성의 데뷔 무대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등 이들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ㄱ서.

2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한 초신성은 신장 180㎝ 이상의 멤버 6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17일에는 뮤직비디오 공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들의 뮤직비디오는 뮤직비디오의 대가 차은택 감독의 작품으로 12억이라는 큰 액수의 제작비가 투입되기도 했었다.

케이블TV Mnet의 ‘엠픽’을 통해 매주 앨범의 녹음과 뮤직 비디오 제작과정 등을 선보여 왔던 초신성.

한편 완성된 초신성 뮤직 드라마는 오는 19일 엠넷, KM, MTV 등의 케이블 방송과 엠넷닷컴, 네이버, 곰TV 등 각종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