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크리스마스시즌을 달콤한 핑크빛으로 물들일 영화 "내사랑"(가제, 감독 : 이한, 제공 : ㈜벤티지홀딩스 제작 : ㈜오죤필름)이 8일 캐승팅 된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영화의 주인공은 총 다섯 커플. 감우성ㆍ최강희커플의 아픈 사랑의 주인공을, 정일우ㆍ이연희커플이 풋풋한 세내기의 사랑을, 엄태웅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연기한다. 류승룡ㆍ임정은 커플은 새로운 사랑을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커플역을 맡았고, 드라마 "고맙습니다"로 인기몰이를 한 서신애양과 박창익군이 귀여운 꼬마커플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다섯 커플의 "내 사랑"(가제) 은 "연애소설", "청춘만화"의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8월 6일 천안에서 크랭크 인 하여 현재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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