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저녁 6시50분 방영되는 SBS "결정 맛대맛"에서는 더운 여름 원기회복을 도와줄 음식들을 집합시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별한 메뉴판 코너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간식 떡볶이 김밥, 라면 분식 삼총사 열전을 펼친다.

개성만점 소문난 효자동 기름 떡볶이, 당면과 튀김만두 등을 넣어 다양하게 즐기는 즉석 떡볶이를 소개한다. 이어서 이촌동 소문난 명물 27년 전통 추억 맛보기, 30년 김밥 역사를 기록한 전통 계란말이 김밥, 찌그러진 양은냄비에 끓여 먹는 추억의 냄비라면을 소개한다.

본격적인 대결을 펼치게 되는 맛의 진수 코너에서는 초계탕 대 민어탕의 여름 별미 음식 대격돌을 선보인다. 쫄깃한 닭고기와 개운하고 새콤한 냉육수가 만난, 여름을 위한 닭요리의 변신 초계탕을 맛본다. 제철 맞아 알이 꽉찬 민어로 만드는, 부위별로 다른 다채로운 민어의 맛을 즐기는 여름 생선의 재발견 민어탕을 즐겨본다.

8일 방송에는 박영린, 조원석, 김가연, 윤문식, 조형기, 안선영, 이연경이 출연하여 새로운 맛의 세계로 빠져들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