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의 대명사 탤런트 윤지민이 '소율아빠' 탁재훈을 유혹하기에 돌입했다.

결혼한 다음날 완벽한 이상형을 만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내 생의 최악의 남자'에서 윤지민은 새신랑 탁재훈(성태 역)의 완벽한 이상형인 '이미연'으로 등장.

윤지민은 탁재훈을 유혹하기 위해서 곧게 뻗은 그녀의 긴 팔과 긴 다리로 아찔한 포즈를 취하며 요가동작을 하거나 술자리에서 끊임없이 그를 유혹한다.그녀의 매력에 빠진 탁재훈이 그녀에게 넋이 빠질무렵 기다렸다 싶을정도로 격렬하게 탁재훈에게 키스를 퍼붓틑다.

극중 소심하고 눈치없는 새신랑 탁재훈을 유혹에까지 약한모습을 보이게 해 '최악의 남자'로 만들어버린다.

그녀 덕분에 염+탁 커플은 위태로운 결혼생활을 맞이하게 되며 극중 부부간의 갈등은 최고조에 달하게 된다.

윤지민은 '모노폴리'에서의 수영복 씬으로 'S라인의 지존'으로 등극되었다. 최근 드라마 '히트'까지 영화, 드라마, CF까지 두각을 나타내며 그녀의 매력을 한껏 발산시키고 있는 윤지민.

거부할 수 없는 그녀의 매력은 '내생의 최악의 남자'를 통해 뭇 남성들을 매혹시킬 것이다.

뻔뻔 로맨틱 코미디 '내생의 최악의 남자'는 8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