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옥(43)과 언승욱(30)은 13년 차이로 알려진 두 톱스타가 스캔들에 휩싸였다.

중국 영화배우 장만옥(43)과 대만의 인기그룹 F4 멤버 언승욱(30)이 밀회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

23일 대만 한 언론에 따르면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대만에 방문한 장만옥은 지난 20일 대만의 유명 레스토랑 '딩타이펭' 독실에서 언승욱과 단둘이 식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장만옥은 이날 오후 5시에 모든 스케줄이 끝났고 8시쯤에 홍콩행 비행기를 타기전까지 언승욱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언승욱의 소속사가 장만옥의 소속사로 알려지면서 두 사람이 일에 대해 대화를 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언승욱의 소속사측은 "장만옥과 언승욱이 원래 아는 사이였다. 우연히 식사를 하게 됐지만 일 때문에 만난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