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상경(35)이 5세 연하의 치과의사와 열애중이다.

김상경은 최근 5세 연하의 치과의사 김모씨(30)와 비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김상경은 집 근처에 위치한 종로 가회동 E치과를 다니면서 김씨와 환자와 의사로 만남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사람은 지난 6월에 만나 한달 전쯤부터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

김상경과 열애중인 미모의 치과의사 김모씨는 서울 K대 치의대를 졸업했으며 긴 생머리의 청순한 스타일로 전해졌다.

김상경은 영화 '살인의 추억' '생활의 발견'등에 출연했고, 오는 19일 5.18 광주항쟁을 다룬 영화 '화려한 휴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상경은 오는 10월부터 KBS '세종대왕' 촬영에 들어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