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BS ‘신동엽의 있다 없다’에서 실제 단백질 인형의 논란과 화제를 불러 모은 이지연이 소녀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성숙한 숙녀로서 무더운 여름을 빛낼 시원한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성숙한 성인으로 성장한 ‘단백질소녀’ 이지연은 올해 초 연예계의 데뷔를 앞두고 있었으나 현재는 뚜렷한 근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최근 그녀의 향보에 대한 문의가 제작사를 통해 쇄도하고 있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이지연은 여고생의 귀여운 모습에서 성숙한 소녀로서의 성장과정을 담은 모바일 화보를 공개함으로서 팬들의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는 것.

이지연의 여름화보는 ‘여름환상’이라는 타이틀의 모바일 화보로만 공개된다.

지난해 그 실체를 공개한 이후 꾸준한 마니아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지연의 비키니화보는 7월 중순께 SKT 포토블로그를 시작으로 KTF 영상, LGT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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