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수퍼액션 '러브액션 시즌2에서' 홍록기가 함께 MC를 맡고 있는 채연의 섹시함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홍록기와 채연이 노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섹시'하면 채연을 빼놓을 수 없지 않냐"며 홍록기가 운을 떼자, 채연이 "데뷔 초 노출이 많은 옷을 입고 나왔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주변의 시선이 많이 부담스러웠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고…

이어 홍록기가 "채연의 섹시함이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이유는 단순한 섹시함이 아니기 때문"이라며 "특유의 귀여움이 묻어 있기 때문에 더 섹시해 보인다"고 말했다.

또 홍록기는 채연의 섹시함과 귀여운 모습을 직접 춤을 추면서 시범으로 선보여 채연의 웃음보를 터뜨리기도.

홍록기와 채연의 톡톡 튀는 진행으로 더 사랑을 받고 있는 '러브액션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 방송 되는데 사랑에 대한 속설뿐 아니라 남녀 심리에 대한 모든 것을 실험을 통해 증명해 보이는 프로그램.

이날은 '콩깍지 실험실' 코너에서 처음 보는 여자의 섹시한 노출에 대한 남녀의 반응을 각각 살펴보는 흥미로운 실험이 소개됐다.

이밖에도 처음 보는 남녀가 친밀거리를 유지한 채 30시간을 보냈을 경우 일어나는 심리 변화를 담은 '강제연인'코너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700일 만난 실제 연인의 아슬아슬한 데이트가 소개될 예정.

신뢰와 배신 속에 서로 다른 파트너와 30시간을 보낸 실제 연인의 스릴 넘치는 데이트 모습과 이들의 최후를 직접 확인 할 수 있다고…

이날 촬영분은 28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