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백남봉이 KBS '체험 삶의 현장'에 출연했다. 코미디언 백남봉의 딸인 MC 겸 탤런트 박윤희(33. 본명 백유니)가 함께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코미디언 백남봉(68)은 17일 '체험 삶의 현장'에 일일 버스 안내원 임무를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골버스 일일 버스 안내원이 된 코미디언 백남봉의 구슬땀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백남봉은 버스 안내원이 되기 위해 충남 태안으로 달려갔다. 시골길 35개 정거장의 멋진 안내원이 되기 위한 이야기들이 펼쳐졌다. 백남봉은 태안의 명물 태산의 특산물 소개 하기 위한 안내멘트를 외우느라 초반부터 진땀 흘리기도 했다.

박윤희는 1995년 드라마 '간큰남자'에 출연했다. 박윤희는 현재 경기도 성남지역 케이블TV 아름방송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백남봉, 박윤희는 함께 부녀 MC로 '스타베스트쇼'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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