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중견스타들이 태국에서 불우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열었다.

가수 이은하, 신효범과 탤런트 김정균, 허윤정, 엄수진, 정영금, 개그맨 최홍림 모델 안계범 등이 지난 5일 태국 토비스 블루사파이어골프장에서 열린 ‘토비스 회원 초청 자선골프대회’에 출전했다.

이날 대회는 태국 칸차나부리 토비스 블루사파이어골프장의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서 개최되었다. 태국 칸차나부리 시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 연예인. 토비스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자선골프대회때 모은 성금과 토비스 블루사파이어골프장을 운영하는 토비스 레저그룹의 지원금을 합쳐 칸차나부리 불우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