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을 쏙 빼다 닮은 꼴 신인배우가 화제이다.

그의 이름은 김동범. 쳐진 눈 위에 안경 낀 모습, 하얀 피부에 웃는 모습까지 그의 이미지는 '유재석'을 떠오르게 한다.

김동범은 2003년도 어린이 슈퍼탤런트대회 대상을 타면서 부터 아이넷 스쿨등 수많은 대회에서나 각종 댄스 대회에서 수상을 하는등 다재다능한 '재주꾼'이다.

이에 발맞추어 그동안 방송,영화,cf,공연,뮤직비디오등에서 전방위적으로 꾸준히 활동 했을 정도 이다.

광고분야에만 농심, 캐논, 듀어백, 다음 인터넷, 삼성전자 등 그가 찍은 광고만 통털어 50여편이 넘는다. 현재는 CF도 가려서 출연할 정도로 CF계에서는 잘 알려진 배태랑.

그의 소속사 '매니저필보이' 황정현 대표는 "김동범은 유재석의 동생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흡사한 외모외에도 유재석 못지 않은 끼와 장기가 타고난 친구이다. 현재도 광고, 영화, 방송 시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어린 나이지만 장기적으로 MC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가진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김동범은 현재 성보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