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출연진 6명이 최근 LG카드와 광고 계약을 맺고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LG카드는 총 4편의 광고를 제작, 각 편마다 드라마 속 커플을 모델로 등장시켜 톡톡 튀는 상품광고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서민정과 최민용은 스타일카드 S편과 F편에서 래퍼로 변신해 화제를 뿌리고 있다.

스타일 카드의 혜택을 랩 가사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표현한다는 설정으로 서민정은 여성트리오의 리드싱어로 등장해 특유의 어눌한 목소리로 귀엽게 랩을 소화해냈다.

최민용의 랩은 카드의 혜택과 함께 박진감 있는 리듬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준하-이순재, 박해미-나문희 편 광고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