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 출신 가수 겸 사업가 토니안과 여성 3인조 씨야의 멤버 남규리의 열애설이 22일 터졌다.

남규리는 지난해 12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린 제2회 ‘빅4 콘서트’에서 격렬한 댄스 도중 의상이 내려 가슴이 그대로 노출되는 사고가 빚어진 이후 더욱 주목을 받아온 가수이다.

작은 얼굴과 깜찍한 외모덕분에 제2의 송혜교라 불리며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어 왔다.

두 사람은 지난 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X맨'에 함께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최근 압구정동 일대에서 목격되면서 소문이 불거졌다.

이같은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씨야의 소속사 측은 21일 자정께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씨야와 토니안이 2년째 사귀고 있다는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어디서 그런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한 관계자는 `씨야가 데뷔한 지 1년 만에 되지 않았다. 남규리와 토니안이 2년째 사귀고 있다는 말 자체가 코미디다`라고까지 표현했다.

또 토니안의 소속사 관계자는 “토니안과 현재 통화가 되지 않는다. 남규리와 사귄다는 말은 처음 듣는 이야기다”고 말했다.

이전에도 열애설이 터질때마다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다" "둘은 만난적조차 없다"는 반응을 일단 보여왔는데 이번에도 둘의 핑크빛 소문이 사실로 밝혀질지 단순한 헤프닝으로 끝날지 팬들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