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준비사업자인 한국DMBㆍCBS 컨소시엄은 직접사용 비디오 및 오디오 채널의 콘텐츠 제작을 위해 DMB전용 콘텐츠공급자(CP) 및 독립제작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DMB컨소시엄은 비디오채널의 장르별(정보ㆍ교양ㆍ오락ㆍ드라마) 2개 업체씩8개 업체와 오디오채널의 장르별(공연ㆍ라이브음악) 1개 업체씩 2개 업체 등 모두 10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권용기자 kk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