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채널인 XTM은 내년 1월 8일부터 5주 동안매주 목요일 밤 11시 스타식스 정동에서 세 편의 영화를 연속 상영하는 올 나이트영화관람 이벤트를 마련한다. 상영될 영화는 '말죽거리 잔혹사', '라스트 사무라이', '내 사랑 싸가지', '태극기 휘날리며', '페이책', '무간도Ⅲ' 등 최신작 12편. 오는 22일부터 XTM 홈페이지(www.xtmtv.com) 또는 하나포스 홈페이지(www.hanafos.com)에 접속, '2004년 나의 3대 실천과제'를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날짜별로 3백 명을 추첨해 초대권을 준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jung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