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5시 15분께부터 1시간 15분 동안 서울 강서구와 여의도 일대에서 뉴스전문채널 YTN 방송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YTN 관계자는 "이 지역 방송분배를 맡고 있는 파워콤 남서울TC분배기의 동축케이블이 불량해 사고가 났다. 오전 6시 30분께 수리를 마치고 방송을 정상화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jung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