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방송 RTV는 18일 오후 8시 30분 노무현 정부의 개혁 지속을 위한 도전과 과제에 관한 특별좌담을 생방송한다. 이번 좌담은 시사평론가 유창선 씨가 사회를 맡고 홍준형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 의장, 박원순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 등이 출연해 토론을 벌인다. 이들은 사회적 이해관계가 다양하게 표출되는 현상을 어떻게 해석하고 조정해야할지, 사회통합을 위한 시스템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 토론회는 포털사이트 다움(www.daum.net)에서도 생방송된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jung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