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방송 EtN은 오는 10일부터 로또복권 관련 프로그램인 「Live 행운대작전」(매주 토 밤 8시 30분)을 신설한다. 최선규 아나운서가 MC를 맡아 로또관련 뉴스, 로또관련 전문가와 나누는 테마토크, 로또 당첨번호 게시 및 낙첨자를 위한 별도의 로또추첨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한다. 1회 방송분인 `현장포커스' 코너에는 `꿈과 복권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당첨자들과 벌인 설문조사 결과를 다룬다. 길몽 중 1위가 조상꿈(19.7%)으로 나타났고 2위돼지꿈(17.2%), 3위 인분(14.0%)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낙첨자를 대상으로 한주동안 인터넷(www.lotto.co.kr)과 ARS(060-808-0645)로 접수를 받아 별도의 추첨으로 상품도 지급한다.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js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