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 수학중인 장유진(13)양이 지난 23-27일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이프라 니만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주니어부에서 2위를 차지했다. 장양은 이번 대회 최연소 참가자로, 현재 청주 대성여중 1학년에 재학중이며 김남윤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y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