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제교류기금 아시아센터가 주최하는 설치작가 이불(39)씨의 개인전이 6월 7일부터 7월 13일까지 도쿄(東京) 아카사카(赤坂)에 있는 국제교류기금포럼에서 열린다. '세계의 무대' 주제의 이번 전시에는 괴기스러운 모습을 한 '사이보그' 등이 출품될 예정. 8월 2일부터 9월 15일까지는 오카야마현의 오하라미술관으로 옮겨 전시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