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20일 독일에서 개최될 제15회 드레스덴애니메이션ㆍ단편영화제(Filmfest Dresden International Festival for Animation and Short Films)의 국제경쟁부문에 최승원ㆍ정아영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아웃사이드」가 초청됐다. 한편 이도 감독의 「발 만져주는 여자」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스위스 니옹에서 열리는 제9회 비전 드릴 영화제(Visions du Reel Festival)의 `새로운 시선' 부문에서 공식 상영된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heeyong@yna.co.kr